제스쳐 드로잉을 시작으로 선을 아름답게 사용하며 쉐이프와 데포르메를 통해 스토리텔링 위주의 캐릭터 디자인을 주로 가르치는 강의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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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릭터의 작은 몸짓과 작은 손짓 하나 하나에는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. 그런 이야기를 담는 과정은 캐릭터 디자인과 스토리텔링의 토대를 다지는 과정임과 동시에 그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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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스쳐 드로잉 수업을 통해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 선을 그리는 법을, 쉐이프와 데포르메 수업을 통해 스토리텔링을 담는 방법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.